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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직소퍼즐 500피스

직소퍼즐 시작 22년 4월

by 뇽_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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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이 된 지금 옜날 갤럭시 폰을 꺼내 내 퍼즐 취미의 역사를 되짚어 왔다. 

처음 시작이 22년 4월이었고 벌써 1년 3개월이 되었다니 시간이 빠르다.  

 

직소퍼즐을의 시작은 모아나 (150피스)였다. 

잠실 롯데몰에 있던(이제 없다..) 디즈니샾에서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친구와 함께 데려와 졸린눈 비벼가며 맞추었었다

맞추고 나니 청량한 색감이 너무나 예뻤던 모아나. 150피스는 맛보기였다 ㅎㅎ

22.04.03

그리고 이어서.. 라푼젤 (300피스) 과 미키미니마우스(150피) 사진 찍은 게 4월 4일

22.04.04

4월 5일에 미녀와야수 500 피스짜리 

생각해보니 내 첫 500피스가 벨이었구나. 이건 그림이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 맞추기 진짜 어려웠다. 

난 내가 처음이라 어려웠던 건 줄 알았는데 500 피스 짜리 이것저것 맞춰본 지금 시점에서는 이 퍼즐 자체가 그림이 이것 저것 많은데, 어디가 어디 그림인지, 이 빛이 이쪽 영역은 맞는 것 같은데 명확히 모르겠고 큰 영역만 알겠는 그런 그림이었다. 밤새고 했었던 것 같다 

22.04.05

 

4월 10일의 주토피아 500피스. 어려웠다 이것도.. 이건 그림이 정신이 없어서 어려웠달까  저 밑에쪽 남색이 너무 많았다 

22,04.10

와 4월에 퍼즐 진짜 많이 했었구나.. 

이번엔 디즈니 시리즈의 신데렐라. 이그림도 500피스였던 듯. 

이때 모아나 빼고는 다 당근으로 샀었다. 당근하러도 엄청 다녔었구나 싶다 

22.04.17

모스타르 다리 150피스. 다른 500피스짜리 당근으로 사면서 이것도 같이 산것 같다. 이거 물부분이 생각보다 예쁘고 사진이 잘나온 느낌도 있다. 

22.04.20

벨 모자이크 500피스인데 이게 더 빨리 시작했었는데 완료한게 23일이었다. 모자이크가 선이 흐르지 않고 뚝뚝 끊겨버려서 이색깔이 여기가 맞나 답안지그림이랑 계속 비교해보고 들여다봐야했다. 이거 완성하는데 3일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벨 다 맞추고 나서 약간의 휴식기가 왔었던 것 같다. 다음 퍼즐사진이 5월인 걸 보니. 

22.04.23

 

이때부터 퍼즐을 사느라 당근도 시작하고 들여다보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은 당근 온도 50도인데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모아나였구나.. ^^

 

 

이때 쌓아놨던 퍼즐 더미들,,

이 중에는 23년 7월인 지금도 아직 안하고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댓글에 뭔지 맞추면 퍼즐 하나 드려요^^

 

그리고.. 걱정마셔라 22년 4월이 퍼즐 카테고리에서는 제일 긴글이니..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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