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1 [웰메이드 드라마] 나의 아저씨 ep.02 (스포조심!) 2화 엔딩까지의 간단요약 지안이가 5천을 쓰레기통에 버린 덕에 박동훈 부장은 뇌물을 먹었다는 누명을 쓰고 회사에 짤릴 뻔했던 위기를 넘겼고 박동훈은 지안이를 의심하고 본인이 했던 행동들을 미안해한다. 지안이는 도준영과 박동훈과 박상무를 둘다 잘라줄테니 더 큰 돈을 달라는 거래를 했다. 박동훈의 와이프와 도준영이 내연관계라는 것도 알게 된 상태에서. 대가는 한사람당 천만원. 도준영은 이때 오천을 쓰레기통에 버린 게 지안이인지는 몰랐다. 지안이가 오천을 그대로 광일이에게 줬다면 광일이는 지안이를 감방에 보내고 엄청나게 불어난 이자를 받아먹을 심산이었다. 똑똑한 지안이. 그리고 일이 풀린 걸 축하하며 삼형제들과 술한잔하고 나와서 하는 대화. 왜이렇게 삼형제들 대화가 귀에 들어오는지. (기훈) 다음부터 뇌물 들.. 2023. 7. 18. 이전 1 다음